안전불감증, 영화 <해운대 줄거리 내용>입니다~

이 작품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재난 영화 중에 하나인데요

사실 저는 재난영화가 우리나라에 많이 만들어지는것을 보면 우리나라 정서가 잘 드러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이 작품도 보면 재난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다 가지고 있고~

어느거 하나 다른게 거의 없었어요! 다 그냥 일반 재난영화가 가지고 있는 흐름과 사건~

그리고 큰 틀들을 가지고 있었거든요!ㅎㅎ

 

 

 

 

근데도 계속해서 여러가지 상황들만 바꿔서 재난영화가 나오는 이유, 그리고 사람들이

보는 이유는 아마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전불감증이 심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요

이 작품도 보고 나면 쓰나미가 가진 힘, 그리고 그 공포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알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물론 이런게 영화가 가진 힘인거 같아요!

아무리 쓰나미라는게 무서운거다, 이렇게 피해야하고 이럴땐 이래야한다 라고

글로 배운다고 해서 그게 되는게 아니지만 이렇게 감정으로 배우게 되면 더 오래~

기억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재난이라는것, 그건 우리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것이기는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 나면 적어도 그런것에 대한 자각은 키울 수 있게 만들어주거든요

 

 

 

 

저는 그래서 이런 재난영화들은 그냥 재미로 본다기보다 그냥 공부하는 과정으로 보기도 해요!

물론 실제 인생이 영화같지는 않겠지만 저는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ㅎㅎ

 

 

 

 

영화 내용은 정말 뻔했지만

쓰나미라는것이 가진 힘을 알게 해준 작품이라 저는 좋았어요!

 

 

 

 

 

 

 

 

 

1%의 우정, 영화 <언터쳐블 - 1%의 우정 줄거리 내용>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제가 호주에서 본거라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인거 같아요!

원래 영화를 어디에서 누구와 봤냐에 따라서 더 기억에 많이 남고 아니고가 나뉘기도 하니깐요!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사실 보고 나서 되게 뻔하게 흘러갈 줄 알았었는데~

오히려 그러지 않아서 기억에도 많이 남은 작품 중에 하나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좀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좋았거든요!

 

 

 

이 작품은 사실 저는 보면서 약간 버킷리스트라는 작품이랑 비슷할 줄 알았어요!

그것도 약간 서로 격차가 있는 집안의 사람들이 만나게 되는 이야기잖아요!

물론 버킷리스트는 이야기 자체 흐름이 뻔하기는 해도 거기서 전달하는 내용은 다르지만요!

 

 

 

근데 저는 이 작품이 만약 그렇게 흘러갔다면 정말 별로였을거 같은데

결국 그 격차를 줄이지 못한다는 걸로 마지막부분이 되잖아요!

그래서 결국 쫓겨나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하고 나서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더 좋더라고요!

그냥 버킷리스트처럼 점점 더 서로에게 잘 맞춰져가고 그러는 걸로 갔다면

정말 지루하게 끝났을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흑인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한점이 조금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런걸로 많은것을 시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말이에요!

 

 

 

 

 

정말 이런 작품들 중에서는 저는 가장 무난하면서도 재미있게 본 작품이에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길 바라요!^^

 

 

 

 

 

 

 

 

 

 

실화를 다룬 작품, 영화 <실미도 줄거리 내용>

이 작품은 사실 지금까지도 많이 회자가 될 정도로 정말 대단한 작품인데요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하면 지금까지도 참 묘한 감정이 드는 작품이에요!

 

 

당시 북한과 사이가 좋지 않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범죄자들을 다 데리고서~

실미도라는 곳에 가는데요! 거기서 이제 김일성의 목을 치겠다는 목적으로

그들을 군대처럼 운영을 하기 시작한답니다!

 

 

 

 

 

그렇게 뭔가 잘 되가는 듯 했지만 그 당시 남북협정이 이루어지면서~

그 계획은 다 무산이 되어지고 그들은 이제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죠ㅠㅠ

그런 과정이 참 기분을 묘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정부측에서는 실미도 군부대에게 그들을 죽이라고 말을 하는데,

그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러지도 못하게 되는데요..

그런것들이 이야기를 증폭시키는데 크게 한 몫 하는거 같아요!

 

 

 

 

결국에는 나중에 그들이 자폭을 하는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데요

되게 이상한 기분이 드는게 이 영화의 매력인거 같아요

눈물이 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 감정이 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연기력들이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군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절대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그런가 관객들의 마음을

더 잘 사로잡는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중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 TOP3에 드는 작품이에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꼭 보셔야 할 작품입니다!

 

 

 

 

 

 

 

 

7가지의 악, 영화 <세븐 줄거리 내용>

사실 이 작품은 반전 영화, 그리고 뭔가 범죄 스릴러 영화계에서도~

아주 유명한 작품이라서 기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완전 믿고 보는 영화였는데요!

 

 

 

 

특히나 감독이 데이빗 핀처니까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이 작품은 정말 아끼고 아끼다가 보게 된 작품이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 핀처감독 영화중에서는 가장 별로인거 같아요...

 

 

 

 

제가 이 작품을 한번 보고 실망해서 두번을 봤는데 두번 보고 두번 다 실망했거든요!

이유는 아마도 뭔가 마지막 결말이 정말 별로였거든요..

제가 예측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게 핀처스타일이었는데.. 정말 바로 알았거든요

 

 

 

 

 

무엇보다 이 작품이 높게 평가를 받는것은 7가지 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게 되게 좋았는데 그걸 약간 뭔가 힌트를 계속

던져주는거 같은거에요~ 감독이 관객들에게 말이에요!

 

 

 

 

그게 좀 별로였어요.. 그냥 완전 못찾다가 마지막에 알게 되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게 계속해서 알려주고 아 이런거였어! 라고 말을 계속 하는거 같으니까

그 사이사이에 김이 다 빠지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 작품을 처음 보았을때는 마지막 장면에서 울기 일보 직전의 남주모습이

이 작품에서 나온거구나 하고 되게 신기해했었는데요

와 진짜 그 부분 감정선 연기는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역시 대단한 배우와 대단한 감독이 만나면 평타 이상의 작품은 나오나봐요~

물론 제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었지만요!

 

 

 

 

 

 

 

 매들린 캐롤 미국영화 플립 줄거리 느낀점

 

 

 


사랑이란 이렇게 아름다운 것! 영화 <플립>입니다.
저는 소소한 사랑이야기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로맨스 영화~ 라고 하면 주로 어른들이 나와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를 하고 현실적인 상황에 부딪히며~
현실적으로 살아가다가~ 사랑의 힘으로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그런 레퍼토리를 주로 가지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그렇지 않아서 아주 신선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대단하다고 평하고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기대보다는 별로였다고들 말하더라고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하도 좋다고 하길래~
그렇게 실망하지는 않을까 했었는데요
저는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재밌을 수 있지? 하면서 봤거든요!

 

 


 
우선 주인공은 여자와 남자!
어린 아이들인데요!ㅋㅋ
정말 연기력이 대단해요..
여자아이나 남자아이나 연기실력이 어떻게
저렇게 출중한가 싶을 정도로~
저보다 한참 밑인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표현하는 감정에 푹 빠져서 영화 속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처음에 영화를 볼때는 여자아이의 독특한 외모덕에~
좀 보는데에 불편하기도 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느낌이기는 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여주인공의 외모와는 좀 달랐거든요
근데 이거 하나만은 약속드리지만~
이 작품 마지막쯤 되면 여자아이가 엄청나게 예뻐보여요!
진짜 신기했어요ㅋㅋㅋ
이 작품과 같은 것이 있는데 바로 어바웃타임에 돔놀 글리슨이죠!
사람들이 다 처음에는 아 저 남주 뭐야~ 하다가 마지막에는
그 남자 매력에 푹 빠진다고들 하죠!ㅎㅎ

 

 


 
이 작품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한 남자아이가 이사를 오고~
그 남자아이를 여자아이가 좋아하게 되는데요
그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를 별로 안좋아하죠!
물론 마지막에는 오해를 다 풀고 좋아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인데요!

 

 


 
어른들의 사랑이야기만 보다가 이렇게 어린아이들의
소소한 사랑이야기를 보니까 정말 모든 마음의 병이~
치유된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제가 그때시절로 순수하게 돌아간 듯한 기분도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이야기의 전반적인 에피소드들이 아주 사랑스러웠는데요~
달걀을 다 버린다는 둥~ 두 가족이 만나 소소한 대화를 나누면서 드러나는~
두 집안의 전혀 다른 분위기 등등
정말 재미있는 요소거리들이 많아서 진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히는 작품이에요!

 

 

 

 

 

일본애니메이션 짱구는못말려 어른제국의역습 줄거리 내용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작품! 영화 <짱구는 못말려 - 어른 제국의 역습>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정말 제가 사랑하는 캐릭터인~
짱구가 나와서 정말 행복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짱구는 못말려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고~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은 작품이죠!ㅎㅎ
귀엽기도 하고 독특한 코믹적인 모습덕에~
항상 저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는데요!ㅎㅎ

 

 


 
이 작품은 극장판으로 원래 짱구는 못말려는~
방송으로 해주던 만화 작품이었어요!ㅎㅎ
하지만 이 작품은 동일 인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극장판에 맞춰서 좀 더~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온 작품이랍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죠!ㅎㅎ

 


 
이번 작품에서는 제목에서 말하듯이~
어른 제국의 역습을 보여주는데요!
정말 소소한 재미들이 많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인데요!
바로 20세기 시절을 보여주면서
정말 흥미롭게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짱구가 사는 동네에~ 어른들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20세기 시절의 물건들과 그런것들을 전시해놓는 테마파크가 열리고
어른들은 매일같이 거기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하게 지내게 되는데요
어른들이 조금씩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죠ㅠㅠ

 


 
어린이처럼 구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디서 온지도 모르겠는~
출처가 없는 차를 타고 어른들이 다 사라지게 되는
그런 컨셉을 가지고 있답니다!ㅎㅎ
물론 여기서 우리의 짱구가 나서서 일을 해결하게 되죠!ㅎㅎ

 


 
사실 그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다시 20세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악당들이 만들어낸거였는데요!ㅎㅎ
이 작품을 다 보고 나면 대사에서도 나오지만~
과거에 연연해 하지 말고 현재와 미래를 살라고 하죠.
온고지신이라는 말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과거를 너무 잊지도 말고!
어느정도 수용하며 현재와 미래를 살아야한다는것이~
가장 완벽한 이상적인 이야기겠죠!

 

 


 
보고 나면 짱구가 하는 그런 행동들 덕에~
위로가 되기도 하고~ 또 자신감을 얻기도 했고~
여러므로 멋있었던 작품이에요!ㅎㅎ
다른 만화들은 극장판이 재미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극장판도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게 보았어요!

 

 디즈니영화 잠자는숲속의공주 줄거리 내용 느낀점

 


너무나도 유명한 디즈니 작품! 영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입니다
디즈니 영화는 아주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있는데요~
아마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이~
공주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ㅎㅎ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뿐만 아니라 라푼젤이나 겨울왕국등등!
정말 많은 공주가 등장하는 영화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가장 공주시리즈 중에서
탑 오브 탑이라고 생각해요!

 

 


 

뭐랄까요~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에피소드들이 아주~
공주시리즈에 맞춰서 사랑스럽게 진행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절정에 치닫거나 해결되는 과정도
다른 공주 시리즈보다도 더 고급스럽고 멋졌어요!ㅎㅎ
그래서 저는 공주시리즈에서는~
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최고인거 같더라고요!ㅎㅎ

 

 


 
다른 공주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 공주는~
아주 행복한 세상 분위기 속에 태어나기는 하지만
태어난 후 바로 안좋은 일이 생기게 되죠ㅠㅠ
다른 공주들도 거의 다 그랬잖아요!
백설공주도 그랬고 신데렐라도 그랬고요!
라푼젤도 탑에 갇히고~ 겨울왕국에서는 능력을 알게 되고요!
여기서는~ 저주를 받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냥 저주를 받으면 재미가 없겠죠~
공주가 태어났을때~ 요정들은 각각 자신들의~축복을
공주에게 심어주게 되는데요!
아름다움도 심어주고~ 예쁜 목소리도 심어주지만
마지막으로 영원히 행복하라는 축복에서는~
마녀의 저주로 손가락이 찔려 죽으라고 바뀌게 된답니다ㅠㅠ

 


 
하지만 사실 그 저주는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라~
공주가 잠에 계속 들어 있게 될것이며~
사랑하는 왕자가 나타나 키스를 해주기 전까지는
깨어나지는 못한다고 하죠ㅠㅠㅠ
그 점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부분인거 같아요
 

 


물론 결말은 다들 아시다시피~
멋진 왕자님의 키스로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데요
한때는 이 영화를 너무 좋아했어서~ 그 장면만 잘라서
핸드폰에 저장해놓기도 했었답니다~
그냥 진짜 로맨틱의 끝을 달리는 장면 같았거든요!ㅎㅎ

 

 


 
사랑이라는 그 아름다운 감정에 대해서~
또 그것이 가지고 있는 대단한 힘에 대해서
이 작품은 여러가지 방향으로~
표현을 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ㅎㅎ
무엇보다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이라서
제가 진짜 좋아한답니다!

 

 

벤버트 앤드류스탠튼 월-E 줄거리 내용 감상문

 

 


지구와 우주를 독특하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영화 <월-E>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그저 가볍게 볼 수만은 없었던 그런 영화인데요!ㅎㅎ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어린아이들을 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적어도 이 작품만큼은~ 어른들이 보기에~
적합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해요!

 

 


 
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여러 배경들이 정말 많은 생각을 갖게 하더라고요ㅠㅠ
특히나 저는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들보다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작품의~
매력속에 푹 빠졌는데요!ㅎㅎ

 

 

 
이 작품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바로 폐기물청소기죠!ㅎㅎ
이 점도 아주 독특했어요!ㅎㅎ
여기서 더 특이한것은 바로 배경~
사람이 아무도 살지 않는 지구에
남겨져있는 폐기물청소기로 등장을 한답니다!

 

 

 
여기서 의문점!?
왜 사람들이 아무도 살지 않게 된걸까요~?
바로 사람들은 다 우주여행을 떠나게 된거죠ㅠㅠ
그래서 일이 이렇게 되버린거랍니다~
그런 점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그냥 그렇게 다들 우주로 떠나버리니 말이에요

 

 

 
그렇게 그날도 평범하게 청소를 하던 폐기물청소기!
그러다가 어느 로봇을 만나게 되죠!
굉장히 공격적이지만 이내 친해지게 되는데요
이후에 주인공 청소기는~ 그 로봇에게
자신이 저번에 발견한 새싹하나를 선물로 주게 되는데요
그것을 보더니 갑자기 그 로봇이 변하게 된답니다ㅠㅠ

 

 

 
그렇게 그 로봇을 잘 보살펴주고 있었던
폐기물 청소기는,
이후에 로봇을 데리러 온 그 틈을 타서 본인도 함께~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하게 보여줘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요!

 

 

 
애니메이션이라는 방식이 그림으로 진행되기때문에
이런 부분의 내용은 보다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저도 애니메이션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이 작품 덕에 어른들까지도 다 흥미롭게 볼 수 있는거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김서영 박선영 성백엽 영화 오세암 줄거리 내용

 


대한민국의 걸작으로 꼽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오세암>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하면~
보통은 일본이라는 국가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워낙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잘 만드는 국가라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정말 대단한 걸작을 만들어내는 나라랍니다
특히 이 오세암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영화 중 걸작으로 꼽히는데요

 


 
이야기도 정말 탄탄하고 대단한 작품인것 뿐만 아니라
한국 특유의 정서가 아주 잘 담겨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에요.
사실 내용이 아주 슬퍼서~ 재미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지만~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인건~
정말 두말 하면 잔소리인 작품이랍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를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겠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주인공은 두명이에요. 누나와 동생!
누나는 앞이 안보이고 동생은 엄청난 사고뭉치죠!
둘은 일찌감치 엄마를 여의고 스님에게 발견되어~
절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절 생활 중에 너무 사고를 많이 치는 동생은
마음 속으로 엄마를 만날 수 있도록 수련을 거치게 된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스님이 동생을 두고~ 마을에 내려가게 되는데
그때 폭설이 내려 문제가 생기게 되죠ㅠㅠ

 

 


 

이 영화가 정말 멋있는 점은 그런 것을~
아주 잔잔하게 한국식 정서로 잘 표현한것과 더불어서
마무리를 아주 심플하고도 딱 정갈하게 표현했다는 점이에요.
결말에서는 동생이 엄마와 같은 따뜻함을 그 폭설속에서 마주하게 되는데요.
결국 그렇게 죽게 된다는 결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엄마 품에 안겨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는 결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점이 정말 이때까지 본 어느 영화보다도~
결말로써는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더할 나위 없이 딱 멋진 작품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한국 작품이라는 것에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면서
자부심이 느껴지는 그런 작품이거든요!

 

 


 

일본 특유의 그림체와 배경도 멋지지만
우리 특유의 그림체와 배경도~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아주 멋지고 당당하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ㅎㅎ

 

 시고니 위버 데이빗 미어킨 하트브레이커스 줄거리 감상문

 

 


모녀 사기단! 영화 <하트브레이커스>입니다
이 작품은 너무 뻔한 스토리라 실망을 많이 한 작품이지만
그래도 내용이 뻔해도~
독특한 캐릭터만 있으면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한
작품인데요!^^
 

 

 


이 작품 속 가장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요소는
바로 캐릭터인데요!^^
등장인물들의 그 설정들이 너무 웃기더라고요!
바로 모녀 사기단!ㅎㅎ
엄마와 딸이 함께 사기를 치는거죠!ㅎㅎ

 

 


 
엄마가 우선 백만장자들을 꼬셔서 결혼을 하게 되면~
딸이 또 그 남자를 유혹을 해서~
이혼 위자료를 챙겨낸다는 어마어마한~
그런 사기단인데요ㅋㅋㅋㅋ
제가 남자면 정말 이 둘에게 당하면서 엄청 무서울거 같아요

 

 


 
그 와중에 이 둘은 그렇게 돈을 많이 챙겼지만
세금탈세로~ 벌금을 내야하는 상황에 처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모았던 돈을 거의 다 벌금으로 내게 되는데요ㅠㅠ
이런 컨셉 자체가 세밀한 부분이지만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그 둘은 부촌지역으로 옮겨서 다시 활동을 개시하려하는데
딸이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은 따로 행동을 하겠다며
독립을 선언하게 된답니다ㅋㅋㅋ

 

 


 
엄마가 다시 그녀를 설득한 후에~ 다시금 시작되는 사기단!
보고 있으면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향은 너무 뻔한쪽으로
계속해서 흘러가느라 조금 지루하게끔 만들기는 하는데요
지루함을 느낄려고 하면 웃긴 애피소드를 만들어내고~
또 한번 지루함을 느끼려고 하면~
배우들의 연기력이 웃기기도 하고~~ㅋㅋㅋ
 

 

전반적으로 배우들이 많이 살려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고 있으면 피식 피식 거리게 되는 그런 작품이거든요
외국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그코드가 잘 맞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즐겁게 본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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