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웅치 제암산 휴양림 웅치계곡 국내여행후기

 

 

 

 

 

 

 

 

 

 

날씨가 너무 더운여름에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어서 이번에
저희 가족끼리 보성 웅치 제암산 휴양림 계곡을 다녀왔어요

 

 

 

등산로 안내판에 멈춰서서 폭포와 위치들을 보았어요
3.2키로미터 정상은 1시간40분 정도 걸리네요~!
이 더운날 ㅋㅋ 등산객들은 어케 버틸까요?
저희는 등산을 하지 않을거라 패스~하고^^

 

 

주차장있는 표지판을 보고 차를 주차하러 갔어요

 

 

 

웅치계곡이에요
물이 너무나 맑죠?
웅치면에 걸쳐 있는 산에 있는 계곡이라고 해서 웅치계곡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시원하고 너무 맑아서 도착하자마자 신발벗고 물에 들어갔어요!
바위들 틈새로 물이 흐르는 모습들이 정말 예술이죠~
내려오는 작은 폭포 같은 물속도가 약하지 않아서 조심조심 걸어들어갔네요

 

 

 

남편도 옆으로 들어와서 바위위에 앉아서 둘이 나란히 발을 담그었네요
너무 차가워서 ~~ 더위가 싹 날아갔어요
이깨끗한 물에 발을 담그기가 미안할 정도로 물이 너무나 깨끗했어요
오랫도록 담그고 있으니 발이 얼럴해지더라구요^^
더위를 계곡이 다 잡아갔네요!ㅎㅎㅎ
큰바위 작은 바위 걸어갈 때 조심조심~~~ 시원하게 여름 휴가 계곡에서 ~
수박도 담궈놓고 먹고 ~ 힐링하구 돌아왔는데
정말 너무 시원해서 ~~ 또 가고 싶네요!!
여름에 집에만 있지말고 계곡으로 가서 더위 식히고 힐링하고 오세요!
이상 보성 웅치계곡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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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섬 ~ 엄마가 환갑생일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간곳은 제주공항에 먼저 가까운 제주말 등대에
도착해서 빨간말과 하얀말 등대를 볼수 있었어요

 

 

등대모양이 말모양으로 되어 있는게 신기했어요
제주 말 등대 근처에 차를 세우고 방파제를 걸으면서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날씨가 맑지는 않았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았어요^^
멀리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적한 분위기더라구요~
첫날부터 여행온거 같음을 확연히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렌터카에
짐이 많아 일단 저희가 머무는 펜션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가는길에 해수욕장이 있더라구요? 큰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내려서 저기 사람들 틈에서 저도 발을 담그고 싶더라구요
그렇지만 어른들도 계시고 짐도 많고 해서~
잠시 사진으로만 남기고 내일 반바지를 챙겨서 펜션 근처 바다로 가야지!! 하고 마음
먹고 아쉬움 남긴채 펜션으로 갔답니다~~
 

 

다음날 저희가 온 곳은 제주도 여행이면 누구나 한번쯔음 와본곳 성산일출봉이에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언덕 올라가기전에 말을 볼수가 있는데요
돈을 주면 말을 타고 조금하게 한바퀴 돌수가 있어요
물론 아저씨가 옆에서 말을 리더해주시구요 ^^ 전 말을 한번도 안타봐서 그런지
무섭더라구요~ㅋㅋ 가까이 가서 만지는것조차 무섭더라구요~ㅠ,ㅠ
그치만 실제로 말을 어릴적 이후에 처음보는데 멋진 동물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아래쪽 내려보니 보트탄 사람들을 볼수 있었어요~ 물색깔이 너무나 맑고 예쁜데
위에서 저 물결이 바뀌는 모양을 보니 저두 한편의 그림 같은 장면이더라구요
헤~ 멋졌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어릴적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데 갈곳들이 너무 많고
바다가 너무 맑고 깨끗하고 예쁜거 같아요! ㅎ
짦은 2박3일 이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좋은곳가며 맛있는거 먹으면서 힐링하고
올수 있는 좋은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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