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빅퀘스천 김상호 인도네시아 카와이젠 화산

나를 향한 빅퀘스천 김상호 인도네시아 카와이젠 화산

티비에 비추는 카와이젠 화산은 어찌보면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움의 대상

누군가에게는 위험의 대상

또 누군가에게는 삶의 밑천 , 노동의 대가

인도네시아는 유독 섬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죠

그만큼 역사적으로 화산이 많이 분포되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화산 근처에서 채취가 가능한 유황

유황을 캔다는 것은 삶이자 일터이자

때로는 목숨을 걸고 일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다큐 였던거 같습니다. 

삶의 모든 것들에는 양면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글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삶의 일부

누군가에게는 도전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저 간접 체험의 도구가 되기도 하비다. 

인도네시아 카와이젠 화산 삶에 대한 물음표 혹은 잠시의 휴식, 쉼...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는 것들에 대한 생각

모든 것은 자신만의 감상이겠지만

물음표를 던져주는 어떤이들의 삶에 감탄을, 감사를 보냅니다 

비교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그저 나 스스로의 삶을 진솔하게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