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공시제 시행 드디어 하루지났습니다 수혜주는

 

 

 

어제 오후 6시를 기다리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막상 드러내보니 외국계 증권사들만 투성이라서 많이들 실망했을겁니다.

 

하지만 공매도 공시제는 이제 시작된지 하루일뿐이고

외국계 창구를 이용하든 어찌됐든간에

공매도 포지션은 더이상 공격적으로 작업하기에는

어느정도 제약과 한계가 드러날수밖에 없다는겁니다.

 

적에게 자신의 전략을 그대로 노출하는것처럼

위험한게 없다는 뜻이랍니다.

 

공매도공시제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것은

정보이죠~ 하방을 하려는 목적같은 것들 말이죠

 

보아하니 거대한 자본들이 공매도에 투입이 되었더군요

코스닥의 경우는 셀트리온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코스피 또한 삼성전자등을 비롯하여 공매도 포지션이 강한데요.

 

그런데 숏커버링에 대한 이야기가 두각되고 있습니다.

 

공매도 포지션이 어느정도 드러난 상황에서

그리고 더이상 공격적이기 힘든 상황에서는

숏커버링이 시작될수밖에 없다는 예측에서

공매도 공시제 수혜주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대차잔고와 공매도량등을 파악해서

반대적인 전략을 짤수도 있는 상황이

바로 공매도 수혜주라는 뜻이겠지요

 

 

 

 

현재 글로벌 경기침체와 브렉시트등이

국내 시장에 얼마나 작용할지가

공매도 포지션에 대한 대응이 어느정도

가능할지 가늠할수 있는 잣대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공매도 공시법이 불공평한 게임을 정말 완화시키는 장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과연 앞으로 정말 수혜주가 될지 궁금하네요.

 

좀더 자세히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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