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하버타운 선샤인코스트 누사비치 관광지추천

 

 

 

 

 

 

 

 

 

제가 살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중에 한군데가 호주인데요
이번에 결혼1주년을 맞이해서 신랑과함께 호주 여행하구 왔어요^^
바쁜 일정 미리 휴가 내어서 함께 가준 신랑한테 너무 고마우면서~
저도 편안한 여행 즐기다왔네요^^
저희가 간곳중에 한곳은 멜버른에서 트램타고 조금 벗어난곳으로 온 하버타운이에요
쇼핑을 좋아하는 남편과 저는 쇼핑타운에 먼저 들렀지요~
뭐든 미리 사놓아야지 나중에 다 놀고 들리면 늘 부족하더라구요!^^

 

 

우리가 흔히아는 브랜드부터 유명한 브랜드들이 아울렛처럼 쭉 있더라구요~~
다행히 세일기간이라 득탬할 수가 있었어요^^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 다시 길을나서 가는길에 예전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
찍은 장소인곳에 왔어요!! 그곳이 여기 였구나~~
그래피티로 유명한 거리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신기해서 저도 사진을 찍었네요^^
다음은 호주관광지 하면 빼 놓을수 없는 선샤인코스트 누사비치에요~


 


 

호주에서 호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가 누사비치라고 해요
선샤인 코스트는 브리즈번 사람들이 자주 찾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멋진 휴양지더라구요

 

 

규모는 크지는 않은데 사람들은 많고 평범하게 공놀이 하면서 노는 사람들과
울통벗은 털난 외국인들을 많이 볼수가 있었어요^^

 

 

저 같은 휴양지에 온 관광객이 아닌 사는사람들도 많아 보였어요~~
바다근처에 살면 자주 이렇게 나와서 볼수도 있고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영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고 물색이 너무 예쁘고 깨끗했어요~
저희는 수영복이랑 옷을 싸온게 아니라서 발만 담그고 왔네요
누사비치는 딱 그냥 해변에서 사람들이 노는 어느 바다랑 비슷했지만
다른게 있다면 하늘이 맑고 물이 깨끗한거?~~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어느덧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려고 하더라구요~
누사비치에서 브리즈번꺼자 선샤인 코스트를 따라있는 해안을 계속 달려야
하기 때문에 깜깜해지기 전에 다시 출발했네요~~
외국 생활을 오래한 남편덕분에 가이드 없이 가보고 싶은곳을 갔더니
편하구 좋더라구요~~ 호주하면 선샤인코스트!!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온다고들 하네요~~
강추해요~~^^
호주여행~ 다시 또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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