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 줄거리 내용

 

 

 


해리포터의 5번째 시리즈! 영화 <해리포터5 불사조 기사단>입니다.
저는 제목을 보고 이번 편이 가장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뭔가 가장 위엄있는 제목이더라고요!
물론 전편 시리즈와 다름 없이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어요!
점점 가면 갈수록 그들의 연기는 더 대범해지고~
영상미 또한 발전이 되더라고요!
 

 


당연할 수도 있는것이 그만큼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정말 더더욱 고급스러워지고 세련되 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너무 행복하게 빠져 볼 수 있었어요!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나,
처음은 너무 힘들게 시작을 하더라고요ㅠㅠ
전편들이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거하게 시작해서
보기가 싫을 정도였어요ㅠㅠ
왜냐면 퇴학을 당하게 되는 편지가 오죠.
해리가 학교 밖에서 마법을 사용하게 되면서 말이에요

 

 


 
저도 해리에게 완전 이입해서 보다 보니,
앞으로 어쩌냐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해리 또한 그것을 감정 표현을 통해 잘 표출했고요.
그러다가 역시나!!! 또!!!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죠ㅋㅋㅋ
 

 


이쯤되면 해리포터 시리즈는 좀 비슷하게 시작을 하는 듯 싶어요.
시작은 힘들게, 그러다 아주 갑자기 일이 일어나죠.
그것을 해결하는 것으로 마무리!
이번 편도 별 반 다를 것은 없었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해리포터를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장소로
이끌게 된답니다.

 

 


 
해리는 계속해서 해리를 챙기려는 그들과,
해리를 방해하고 없애려는 그들의 경쟁속에
가운대서 힘들게 사는 존재인거 같아요.
이번편에서도 없애자, 아니다 하는 것으로 난리법석이었죠

 

 


 
다행인것은 그래도 해리가 퇴학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에요.
이번편에서 제가 정말 너무 좋았던 것은,
해리가 이제 스스로 방어 태세에 나섰다는 점이에요!
바로 덤블도어 군대를 만들죠!
캬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정말 보는 내내 박수를 절로 치며 보게 되었답니다.

애니메이션 추천 슈퍼배드 줄거리 내용 느낀점

 

 

 

 


만만하게 생각하고 보면 안되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베드>입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그냥 귀여운 미니언즈가 나온다고 해서 쉽게
생각하고 봤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이 영화는 우선 선한 인물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악당이라고 주장하는 자 그루와~
또다른 악당 벡터!!!
그런 둘의 싸움 사이에~
미니언즈와 고아원 아이들이 있죠~

 


 
간단한 줄거리는 그루가 백터에게 있는
축수광선을 빼앗기 위해서인데요~
그것을 빼앗기 위해서는~
백터네 집에 갈 수 있는 유일한 인물들! 바로 고아원 아이들.
입양을 하게 되죠.

 


 
그런 아이를 입양하고 나서부터~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루는
점차 변하게 돼요.
그것이 너무 흐뭇하더라고요~
축소광선을 빼앗어 왔다가 다시 뺐겼다가~
반복하다가 결국 빼앗아 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너무 좋은점은~
그루가 점차 변한다는 거에요!
아이들이 처음에 뽀뽀해달라는데도 안해주고~
동화책 읽어달라는데도 안읽어주지만
마지막에 가면 뽀뽀도 해주고~
동화책도 읽어주고~
학예회에 가려고도 했었죠!!ㅎㅎㅎ

 

 


 
그림체도 너무 귀여운 것 같고~
보는 내내 막 빠져들게 되는 영화지만,
그 안에 있는 의미나 내용들은~
어른들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미니언즈가 나오는 영화라서 그냥
그런 얘기겠거니 했는데
전혀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너무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영화라서~
뿌듯하게 보았답니다~~ㅎㅎㅎ
미니언즈 너무 사랑스러워요~~

쇼생크탈출 결말 줄거리 시놉시스

 

 

 

 


악한 세상 속 진실이 존재하는 영화 <쇼생크 탈출>입니다.
정말 볼때마다 감격하는 영화에요.
어떻게 이런 내용의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내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소설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영상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영화나 미디어가 존재하는데요.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내용 영상 모두 다 뛰어나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쇼생크라는 곳을 탈출하는 영화에요.
쇼생크는 극 중에서 등장하는 감옥이죠.
누명에 씌여, 엄청난 죄수들만 모여있다는
쇼생크에 들어가게 되는 주인공과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죄수들에게 엄청난 일들을 당하면서,
버텨내고 있는 주인공.
거기서 세금을 면제받게 해준 덕으로~
계속해서 비밀리에 회계사로 일을 하게 되죠.

 

 


 
그런 그가 왜 탈출을 하게 되었을까요?
자신이 정말 아끼고,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던 인물이 있죠.
그 인물이 자신이 누명씌인것을 사실대로 밝혀주었는데
교도관은 자신의 위치가 위험해지자
처참히 죽여버리죠.
결국 그는 탈출하고요.
 


모건 프리먼이 나오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여기서도 역시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로
등장을 하더라고요.
특히 마지막에 둘이 재회할때는 눈물이 싹...

 


 
내용도 정말 좋지만,
영상도 참 잘 만들었어요.
뭐랄까요 잔잔하면서도 요동치는 그 무언가가
존재하는 느낌이었어요.

 


 
더군다나 그들의 연기가 더해지니,
이 영화가 명작이 안될리가 없죠.
꼭 한번은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 내용 줄거리 느낀점

 

 


반지 파괴의 끝, 영화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

반지의 제왕의 마지막 편인데요!

이번편에서는 결국 반지를 파괴할지 말지가~

당락 결정이 달려있는 편이랍니다!

 

 


이번편에서는~

스미골의 과거에 대해서 나오죠.

사실 저는 1편부터 궁금했었는데

이게 3편에서 나오더라고요ㅠㅠ

스미골의 경우,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가 물에 빠졌을때~ 반지를 얻게 되죠.

그 반지가 가지고 싶어 친구를 목졸라 살해하고~

이후 마을에서는 살인자라 추방을 당해, 지금의 골룸이 되었더라고요.

추악한 과거가 정말 너무 충격이었어요.

 

 


시루만 왕의 경우~ 허세부리다가~

자신의 부하에게 결국에 칼을 맞게 되고~

떨어져서 죽게 된답니다.

 

 

 

 


골룸의 계획을 얼핏 듣게 된 샘의 경우,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그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프로도는,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오히려 샘에게 뭐라고 하죠.

정말 답답해서 화나는 줄 알았어요!!!

 

 


이후에도 골룸의 방해와 이간질로~

프로도와 샘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엄청 나빠지게 되는데요.

이후에 골룸의 꾀를 알게 된 프로도는~

골룸을 절벽에서 밀쳐버리게 되고~

샘에게 그랬던 것을 후회하게 된답니다.

 

 


정말 샘이 대단한 아이에요.

어떻게 저런것을 다 견뎌내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프로도를 구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제가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점은,

그래서 반지파괴를 어떻게 성공시키는데~?

라는 부분에서 엄청 신박하게 해결을 한다는 점이에요.

반지를 파괴할 수 잇는 순간에,

프로도는 반지를 손에 끼우게 되고,

골룸은 그것을 빼앗기 위해 싸우죠.

그러던 도중 골룸은 반지와 불구덩이에 빠져 끝.

매달려있는 프로도를 또 샘이 구하죠.

정말... 진정한 영웅은 샘인거 같아요.

 

 

영화 사도 송강호 유아인 줄거리 느낀점 시놉시스

 

 

 

 

 


다시 쓴 역사, 영화 <사도>입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보고 있는 내내 참 연기력이 대단한 배우들이구나,
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조연급 배우들도 많이 나오지만,
사실 영화가 끝난 후에 기억나는 배우들은,
역시 두명.
송강호씨와 유아인씨였는데요.
영조와 사도세자를 맡으면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우선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조선 왕,
영조!
송강호씨가 사극에 등장하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품위있는 왕권에 올라가 있는것은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유아인씨 같은 경우에는 사도 세자를 맡았다고 하길래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했었는데요~
아버지가 계속 채찍질만 하다 보니,
당근을 주지 않는 아버지를 보며
원망하는 그런 사도세자의 모습을
잘 그려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영화에서 전체 장면을 보여줄때보다,
클로즈업샷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계속 있었답니다.

 

 


 
송강호씨 또한 클로즈업샷으로 보여주는
표정 연기는 대단했는데요.
보고 있는 동안에, 송강호씨가 나오면~
송강호씨 마음이 완전히 이해가 되다가도~
유아인씨가 나오면 그 마음이 또 온전히 이해가 되는~
신기한 현상을 계속 겪었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은 아니겠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해석할 줄 아는 것도
감독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그런 이야기에서 관객들로 부터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끌어 낸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했답니다.

 

 

 

늑대의유혹 줄거리 명대사 강동원 조한선

 

 

 

 


로맨스 소설의 영화화 버전!! 영화 <늑대의 유혹>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학생시절에~
소설이 엄청나게 유행을 했었는데요!
저도 당시에 엄청나게 빌려서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정말 유명했던 소설들이 바로
귀여니 소설인데요~ㅎㅎㅎ
그 중에 한편이 바로 늑대의 유혹이랍니다!
영화화 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죠

 

 


 
소설 특성상~ 좀 과할 정도로~
사랑을 다루는 장면이 많은데요!
이 내용에서는 가장 크게 다루는 것이 바로~
얼짱 두명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자 라는 컨셉이랍니다!ㅎㅎㅎ

 


 
킹카 한명은 바로~ 조한선씨!
또다른 킹카 한명은 바로~ 강동원씨!
둘다 너무 대단한 외모에~
전혀 다른 매력으로 그녀에게 다가서죠~

 


 
제가 이 영화를 봤을 때도 그렇고,
책으로 보았을때도 그렇고~
정말 여자 주인공이 어찌나 부럽던지.
사실 별 특징 없는 여자처럼 등장을 하지만,
분명한 매력이 있기에 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이 아니겠어요~?ㅎㅎ

 

 


 
그렇게 한 여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주먹다짐까지 하는 그들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다시 보니~ 좀 부끄럽기는 했어요!
그래도 나름 빠져들면서 재미있게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조한선씨를 영화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보는 내내 굉장히 반갑다는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ㅎ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이지만~
정말 제 어렸을 때의 추억이
다 담긴 영화 같았어요~ㅎ
영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재난영화 추천 해운대 줄거리 내용 느낀점 감상문

 

 


재난 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는 영화, <해운대>입니다.
재난 영화의 경우,
보고 있으면 우선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집중을 하게 되기도 하고,
극적인 상황 연출로 인해 긴장감을 계속 조성해주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영화는 재난 영화의 정석이라고 불리울 만큼,
아주 딱 맞아떨어지는 재난 영화랍니다.

 


 
이 영화의 경우, 쓰나미라는 것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는데요.
참 제가 정말 무서운 것이,
안전불감증이라는 것이에요.
이 영화의 경우에도, 이미 쓰나미가 올것이라고 계속 얘기를 하지만,
걱정말라고 대책을 세우지 않는 정부가
정말 야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로 인해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부산 해운대의 사람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죠.
그것을 보고 있으려니 아주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답니다.
영화기는 하지만 너무 실감나게 잘 표현했거든요.

 


 
영화적 요소중에 서스펜스라고 하는 것이 있죠~
바로 관객은 알지만 극 중 인물들은 알지 못함으로써 오는,
긴장감인데요~
해운대에서 너무 재미있게 노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정말 너무 답답하게만 느껴지더라고요ㅠㅠ
대신 소리쳐주고 싶었어요.

 

 


한국 영화의 CG가 정말 대단한 힘이 있구나 하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 번 깨달았답니다.
이렇게까지 실감나게 쓰나미를~
표현하다니 말이에요!

 

 

 
주인공으로는 설경구씨가 등장을 하죠~
설경구씨를 이렇게 영화에서 볼 수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물론 재난 영화라 계속 긴장하면서 보느라~
힘들기는 했지만 말이에요!

 


 
정말 우리나라에 저렇게 어마어마한 쓰나미가 온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될까 싶더라고요.
뭐든 안전이 최우선이고, 또 준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답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내용 시놉시스

 

 


무서웠던 현실세계 속에서 로맨스로 싹피운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 정말 너무너무 유명한~ 걸작이죠.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가
아주 대단하게 보여지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서 오랜만에~
리즈시절이라고 불리우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답니다.
예전에도 본 영화기는 하지만, 지금 다시보니 또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이 두 사람을 보면서~
세기의 사랑이라고 하죠.
그만큼 쉽게 나올 수 없는 커플인데요.
타이타닉 호가 정말로 침몰을 하게 되면서,
그 과정을 사랑이라는 힘으로 대단하게 풀어가는게
이 영화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으로 손꼽히는~
두 사람의 모습입니다~
매직아워라고 불리우는, 해질녘~
배 갑판위에서의 둘의 케미는,
다시 봐도 소름끼칠 정도로 너무 감동적이더라고요.

 


 

이미 벌써 오랜 세월이 지난 이야기지만,
정말 저 상황에 내가 있었더라면,
내가 저 주인공의 입장이었더라면,
과연 어땠을까를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배로 인한 인명사고가
크게 일어난 후라서 그런가,
영화를 볼 때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고,
더 큰 슬픔과 고통이 전해져 왔답니다.

 


 
특히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인데요.
이 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는 단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면서 그냥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저 상황 설정을 보면서 저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면서 말이에요.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국내영화추천 추격자 김윤식 내용 줄거리 후기

 

 

 

정말 소름끼치게 재미있었던 영화, <추격자>입니다.
우선 이 영화의 경우~
보기 전에 네티즌 평이 굉장히 높아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건 기대보다도 더 재미가 있어서~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요 근래 본 영화들 중에서,
가장 새롭고, 독특하게 잘 풀어낸 영화라고 생각해요.
우선 주인공들의 캐릭터 설정만 보아도~
이 영화가 아주 독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우선 주인공으로는 김윤석씨가 나온답니다!

 


 
또 한사람의 주인공으로는 바로 하정우씨가 나오죠.
그것도 살인마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말이에요.
이 영화의 경우 일반적으로 전직 형사와 살인마 사이에 존재하는,
그런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 돼요.
 


살인마라고 주장하는 하정우씨의 경우,
자신이 살인을 했다는 것을 너무 순진하게 불고,
또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궁금해하는 그 여자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태연하게 말하는 점에서
아주 독특한 컨셉을 가졌다고 생각했어요.
더군다나 이 부분에서 하정우씨의 눈빛연기 좀 보세요.
정말 보다가 소름이 끼쳐서 바로 불을 켰답니다!!

 

 
하정우씨의 경우 정말 이때까지 맡았던 역을 보면
다 다른 역을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웃긴 역 부터 시작해서, 국가 대표에서는
운동선수역으로 감동을 주기도 하고
또 여기서는 어마어마하게 무섭게 등장을 하니 말이에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살인 범죄들이 잇달아 발생을 하다 보니,
이 영화가 좀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범위의 내용이 아니었거든요!
김윤석씨의 캐릭터 또한, 전직 형사지만 안마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 안마방의 여자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 자체만으로도 엄청 재밌거든요.

 


 
영화를 보면 피가 참 많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것을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기 좀 어려워 하실 것 같아요~ㅎㅎ
저는 물론 재미있게 봤지만 말이에요~

 

 

시민케인 줄거리 로즈버드 촬영기법 느낀점

 

 

 

 

 

 

 

 

 


로즈버드의 향연, 영화 <시민케인>입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영화계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인데요~

사실 저도 이번에서야 보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뭘 말하고자 하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돈만 밝히는 한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잘 드러내었다고 말하는 평을 한번 다시 읽고,

차근차근 영화의 의미를 파악하고 나서

다시 보고 나니

모든 부분이 그런 것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듯 싶더라고요.

 

 

 


 

이 영화의 주인공인데요.

목소리가 엄청 멋있게 나오더라고요~

정말 보고 있으면 위엄이 느껴지는 인물이었어요~

 


 

그리고 여자 같은 경우에도,

나오는 인물마다 하나같이 다 이쁜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보는 내내 더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답니다

이 영화는 정말로 영화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명이던 포커스 사용이던 다 멋진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 영화가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멋있다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딥 포커스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딥 포커스라는 것은, 모든 부분에 다 초점이 맞게

촬영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원래는 영화가 중요한 부분만 보여주기 위해서

한 부분에만 초점이 맞고 나머지는 초점이 나가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에서는 여러 부분에 감독의 의도를 다 집어 넣어서

딥 포커스 촬영을 고수했다고 해요~

 

 


 

당시 영화계의 렌즈는,

딥포커스 사용이 가능한 것이 별로 없었는데

최대한 기술을 활용해서 만든 영화라고 하네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그렇게 부자였고 행복해보였지만,

결국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빗댄 '로즈버드'를

외치면서 죽는 남자주인공이 좀 안쓰럽더라고요

 


여러 부분에 있어서

정말 멋진 장면이 아주 많았던,

그리고 여러번 볼수록 새로운 부분이 보이는

색다른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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