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 내용 줄거리 느낀점

 

 


반지 파괴의 끝, 영화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

반지의 제왕의 마지막 편인데요!

이번편에서는 결국 반지를 파괴할지 말지가~

당락 결정이 달려있는 편이랍니다!

 

 


이번편에서는~

스미골의 과거에 대해서 나오죠.

사실 저는 1편부터 궁금했었는데

이게 3편에서 나오더라고요ㅠㅠ

스미골의 경우,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가 물에 빠졌을때~ 반지를 얻게 되죠.

그 반지가 가지고 싶어 친구를 목졸라 살해하고~

이후 마을에서는 살인자라 추방을 당해, 지금의 골룸이 되었더라고요.

추악한 과거가 정말 너무 충격이었어요.

 

 


시루만 왕의 경우~ 허세부리다가~

자신의 부하에게 결국에 칼을 맞게 되고~

떨어져서 죽게 된답니다.

 

 

 

 


골룸의 계획을 얼핏 듣게 된 샘의 경우,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그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프로도는,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오히려 샘에게 뭐라고 하죠.

정말 답답해서 화나는 줄 알았어요!!!

 

 


이후에도 골룸의 방해와 이간질로~

프로도와 샘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엄청 나빠지게 되는데요.

이후에 골룸의 꾀를 알게 된 프로도는~

골룸을 절벽에서 밀쳐버리게 되고~

샘에게 그랬던 것을 후회하게 된답니다.

 

 


정말 샘이 대단한 아이에요.

어떻게 저런것을 다 견뎌내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프로도를 구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제가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점은,

그래서 반지파괴를 어떻게 성공시키는데~?

라는 부분에서 엄청 신박하게 해결을 한다는 점이에요.

반지를 파괴할 수 잇는 순간에,

프로도는 반지를 손에 끼우게 되고,

골룸은 그것을 빼앗기 위해 싸우죠.

그러던 도중 골룸은 반지와 불구덩이에 빠져 끝.

매달려있는 프로도를 또 샘이 구하죠.

정말... 진정한 영웅은 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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