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한국영화추천 원더풀라디오 줄거리 내용 결말

 

 

 


막 나가는 DJ를 잡으러 새 PD 투입! 영화 <원더풀 라디오>입니다.
사실 저는 제목을 딱 보고서 영화를 볼지 말지
정하는 편인데요~
이 영화는 딱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건아니다
했던 영화에요ㅠㅠ
물론 제목으로 평가할건 아니지만 말이에요~

 

 


 

영화를 본 후의 느낌은...
한국영화의 그냥 평범한 일반 영화를 본 느낌이랄까요...
정말 아무 메리트가 없었던 작품이었어요ㅠㅠ
배우들이 너무 아깝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재미가 없거나
그런 작품은 아니었어요~
다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배경, 분위기에 비해
작품이 좀 실망스러웠다는 점이죠~
 

 

이 작품속 이민정씨는 국민요정이라는 애칭으로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미 한물 간 그녀랍니다~
그녀는 하지만 지금까지도 그 자존심 하나 만큼은
놓치 않고 계속해서 지내게 되는데요~ㅎㅎ
그런 그녀가 DJ를 맡아 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이 있죠~

 

 


 
그녀는 자기 멋대로 막 노래를 바꾸기도 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현시키는
그런 존재로 살아가게 된답니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는 청취율을 높이기 위해
새 피디로 이정재씨가 들어가게 되는거죠!ㅎㅎ

 

 


 
그는 정말 아주 쌀쌀맞고 도시남느낌으로~
이민정씨를 막 무시하기도 하고~
아주 도도한 느낌이예요~
그러다보니 이민정씨 속 안은 불이 날만도 하죠~
그렇게 라디오를 전적으로 개편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생방송 중에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다루고 있죠~
 

 

 


뭐 결말은, 매우 뻔하게 흘러간답니다~
그냥 배우들의 연기실력과 이민정씨의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노래~ 이런것들이 보기 좋았던 영화에요!
내용적인 측면으로는ㅠㅠ 그냥 중간에 봐도
이해가 될만한 그런 작품이랍니다~
 

 


드라마랑 다르게 영화는 그 화면 안에
어떤 것을 담느냐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죠.
바로 그것을 미장셴이라고 하고요~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이 거의 없었던 점이
매우 아쉬웠어요~
16부작 드라마 중에 한편을 본 기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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